'코로나 19 ' 로 마스크가 부족한 이웃을 위해 남원시새마을지회 마스크 3000장 제작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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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경님센터장 댓글 0건 조회Hit 717회 작성일Date 20-03-31 13:04본문
“코로나 19”마스크가 부족한 이웃을 위해
남원시새마을지회에서 3,000장의 마스크를 제작하여 힘을 합칩니다.
남원시새마을지회 남녀지도자들은 연일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하여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원시민들을 위해 면 마스크 제작에 나섰다.
면 마스크 필터는 익명의 독지가가 기부하였고, 원단 및 재료는 서울·인천 향우회에서 후원하였으며 재단부터 제작까지 남녀 새마을지도자 총100여명이 3,000장의 면 마스크를 직접 만들었다.
제작하는 필터 교체용 면 마스크는 모두 일회용이 아닌 장기간 사용할 수 있어 활용가치가 매우 높아 시민들이 마스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정옥 남원시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 위생수칙으로 마스크 착용이 강조되는 만큼 남원시새마을지회에서 제작하는 마스크가 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재능 나눔 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손길이 이어져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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