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남원의 두 청년! '코로나 19’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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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경님센터장 댓글 0건 조회Hit 782회 작성일Date 20-03-24 16:10본문
자랑스런 남원의 두 청년! '코로나 19’ 물러가라!
안전한 남원!
안심한 남원!
안녕한 남원! 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친 자랑스러운 두 청년이 있습니다.
이름은 백정호 양성우입니다.
백정우 청년은 군장교로 전역을 하고 대기업에 근무를 하다가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양성우 청년은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 데 두 청년은 중. 고등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사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하자 나라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조금이라도 주변에 도움을 드리고자 자발적으로 남원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와 안전하고 안심하고 안녕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값진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12시부터 오후5시까지 현대아파트와 그 주변에서 힘든 방역자원봉사를 하다가 요즈음은 청소년수련관에서 후배들의 안녕을 위해 자원봉사를 해 주고 있습니다.
3월11일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방역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남원의 자랑스러운 두 청년에게 박수를 보내 주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부모님과 가족들이 있는 남원에서 직장도 갖고 자원봉사도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코로나19'가 끝나면 직업을 찾아 남원을 떠나게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왠지 마음이 찡 합니다.
청년들이 살고 싶은 남원!
우리 함께 만들어 갑시다.
우리 남원시민들도 각자 있는 곳에서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안전거리지키기를 통하여 '코로나19'가 옆에 오지 못하도록 노력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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