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한국어 알리는 자원봉사 국위선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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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 댓글 0건 조회Hit 1,046회 작성일Date 19-12-30 12:25본문
2020년은 지구촌 한국어 공용어 시대로 발돋음 기대 아프리카에서 한국어 알리는 자원봉사 국위선양 실천
□ 방탄소년단(BTA)한류(韓流)뜨자, 한국어학습 열풍에 덩달아 발돋음 21세기 세계 언어학계는 한국어학습 열풍으로 공용어로 발돋음하고 있다고 최근 영국의 유명한 BBC 방송이 소개하였다. "지난 2012년 한국 가수 '싸이 강남스타일'에 이어 근래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K-POP 인기'로 인해 전 세계가 한국어학습 열풍에 따라 공용어로 발돋음을 하고 있다!"
한국대사관의 전방위적인 한국어교실 운영은 지난 2018년 12월 19일 부임한 '조태익 대사'의 뚜렷한 국가관과 한류(韓流. The Korean wave)에 대한 남다른 선견지명으로 시작된다. 여기에 코이카(Koica) 탄자니아 사무소 소장 에 공모된 '어규철 소장'의 한류 확산의지에 따라, 지난 1992년 한국과 탄자니아가 수교를 맺은 이래 2020년 28주년 맞이 한류를 통한 우호증진의 국위선양이 예상된다. 세계에서 대학이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인데 2019년 기준 5,300여 개 대학에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 2천만 명이다. 호주 인구가 2,500만 명인 것을 감안하면 웬만한 국가 인구수와 비슷할 정도로 대학생이 많다. 또 미국 현대언어학회(Modern Language Association) 2019년 6월 보고서에는 한국어를 배우는 대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한다고 한다. 이것은 한국의 드라마와 K-POP과 2012년 7월 한국 톱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인기와 근래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200'에서 1위 3관왕을 차지하는 한편, 미국 타임지 2019년 인물 1위에 선정되면서 기폭제가 되었다. 한국 정부는 한류와 한국어·한글 확산 공로를 인정해 문화훈장을 수여하였다. 한국어에 대한 인기는 비단 미국뿐이 아니다. 전 세계 각국에서 한국어 학습자가 증가하고 있다. 국립 국제언어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에 약 3백만 명이 이상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현대경제연구원은 ‘방탄소년단(BTS)의 경제적 효과’ 보고서에서 '방탄소년단의 생산유발 효과는 연평균 약 4조1400억 원'이라고 한다고 한다.
1.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류(韓流)열풍의 확산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K-POP이 한류를 주도한다. 댄스그룹 동방신기, 소녀시대, 빅뱅, 카라 등은 일본 전역에서 인기를 끌면서 K-POP이 한류를 이끌었다. 2012년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방탄소년단'의 치솟는 인기는 한국의 위상과 한국어 열풍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부톤(Buton)섬 남동쪽에 있는 우림지역 술라웨시주(州) 인구는 50만여 명이며, 가장 큰 도시인 바우바우(Bau-bau)시(市)에서 찌아찌아 언어의 음가를 우리 '한글'로 표시한 교과서가 교육에 사용되기 시작했다.
두 번째로 한국어 수출은 2012년 10월 남태평양의 섬나라 솔로몬제도이다. 197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솔로몬제도는 남태평양의 파푸아뉴기니 동쪽에 있는 섬나라로 과달카날, 뉴조지아, 말라이타 등 여러 개 섬으로 이뤄져있다. 면적은 2만 8천 400여㎢이며 50여만 명 인구가 살고 있다. 솔로몬제도의 말라이타주는 인구는 5만으로서 토착어 '꽈라아에어'를 쓴다. 카리어와 꽈라아에어를 한글로 표기한 교과서 '코꼬 카리'와 '꽈라아에'를 만들어 가르치고 있다. 현대 한국어교원 2명이 '땅아라레 중학교'와 '낄루사꽐로 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앞으로 한국어 보급성과를 지켜본 뒤 솔로몬 제도 전역으로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 한국어연구 관계자와 해외공관에서는 한국 가수 '싸이 강남스타일'에 이어 근래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K-POP 인기'로 인해 전 세계가 한국어학습 열풍에 따라 공용어로 발돋음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3. 21세기 지구촌 인구가 국제경쟁력
현재 남/북한과 해외동포까지 인구를 합쳐 7천 780만 명으로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인구가 2,200만 명 정도 더 있어야 한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비공식적 언어로 남을 가능성이 많은 우리 한국어를 1억 명 이상 확보해야 안정적이라는 것이다. 4. 아프리카 동인도양의 검은진주 탄자니아 한국어 자리매김
두 번째는 아프리카로서 면적 3,036만㎢만에 11억 6천만명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 큰 면적과 개발도상국 55개 국가, 인구 12억에 가까운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다. 이 가운데 동인도양에 인접한 검은진주로 불리는 탄자니아가 한국어로 자리매길 될 전망이다. 21세기 세계 공용어로 한국어가 지구촌 각 나라 언어학계에 발돋음을 하고 있다. 이 시기에 개발도상국의 총체적 출발점인 '한국어교실'을 아프리카 탄자니아 한국대사관이 직접 운영하는 일은 바람직한 일이다. 한류확산의 조태익 대사와 탁월한 국제적 감각의 한국어교원 출신인 코이가(Koica) 탄자니아 사무소 어규철 소장의 만남이 아프리카 동인도양 검은진주 탄자니아에 한국어를 자리매김할 것이다. □ 자랑스런 한국어 국위선양, 나눔과 배움통한 인류 공동번영
대학에서 한국어 4년, 대학원 석사와 박사 4년, 한국어 연구서 4권 출간, 대학과 다문화센터에서 한국어강의 5년 도합 13년을 한국어만 외롭게 바라보고 연구했다. 그러자 주변에서는 이렇게 권고했다. "한국어를 오래 연구 문학박사를 취득하고, 한국어 연구서 출간과 후학을 가르쳤으니 이제는 해외에 나가 자랑스런 한국어를 알려야 하지 않겠어요?" 따라서 2019년 8월 대한민국 ‘자원봉사자’라는 이름표를 달고 이역만리(異域萬里) 남극의 적도 아프리카 대륙 검은진주 동인도양 탄자니아에 왔다. 현재 이곳에서 600여년 전 1443년 세종대왕이 만든 세계적인 알파벳 한국어를 널리 알리며 국위선양하고 있다. 지구촌 인류가 모두가 잘 살기 위하여 개발도상국의 위상과 변화를 촉구하며 그 변화와 발전의 흐름 위에 구슬같은 땀방울을 목울대로 넘기며 '나눔과 배움을 통한 인류의 공동번영! (A better world sharing and lerrning!)을 위하여 은디지(Ndizi)!' 외치며 오늘도 아프리카 대륙을 달리고 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문학박사 김우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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