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2-20 3년째 홀로노인에 헌신봉사 한국도로공사 직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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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517회 작성일Date 19-04-30 12:01본문
한국도로공사 남원영업소(소장 최정섭) 직원들이 남몰래 의지할 곳 없는 한 할머니를 3년째 돕고있는 사실이 알려져 세밑주위를 훈훈하게 하고있다.
도공 남원영업소 직원 18명은 지난 2000년부터 매월 13만원의 성금을 모아 남원시 운봉읍 정모 할머니(88)에게 보내주고 있다.
이들은 또 주말을 이용해 틈틈이 정 할머니를 찾아가 말동무가 되주고 거동이 불편한 정할머니를 대신해 집안일을 도와주고 있다.
특히 겨울이면 직원들이 직접 정 할머니를 찾아 김장 김치를 담궈주기도 한다.
남원영업소 직원들은 이밖에도 사회복지재단 성금기탁구좌를 2~3개씩 갖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인
봉사화동을 벌이고 있어 주위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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