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남원시자원봉사센터
로그인 회원가입
  • 커뮤니티
  • 미담사례
  • 커뮤니티

    남원시자원봉사센터 커뮤니티입니다.

    커뮤니티

    CONTACT US 053-123-4567

    평일 00시 - 00시
    토,일,공휴일 휴무

    미담사례

    남원시자원봉사센터 커뮤니티입니다.

    2003-06-07 지역소외계층 '내 가족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470회 작성일Date 19-04-30 12:44

    본문

    남원시 여성자원활동센터 복지는 사람입니다. 

    사랑은 관심, 봉사, 희생입니다. 

    최근 들어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참여자들의 수와 활동폭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자원봉사 활동은 21세기 성숙한 시민사회의 근간이 되기 때문에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는 차원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남원시 여성자원활동센터는 91년 3월 발족해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지역 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남원시 여성자원활동센터의 특징은 자원봉사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조직하고 지원하기 위해서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11조로 편성, 조장제로 운영하며 월1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1개월동안 봉사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나아가고 있다는 점 특히 자원봉사자에 대한 교육을 정례화 하고 있어 참봉사활동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원시 여성자원활동센터의 활동은 무의탁노인 가정방문에서 부터 노인학교 식사준비,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간병인 활동, 불우이웃돕기 바자회개최, 독거노인 위안잔치 및 자연보호 활동 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던 가리지 않는다. 

    지난 95년부터 홀로사는 노인 40가정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두차례씩 이들을 방문해 말벗과 간식지원, 세탁, 청소, 밑반찬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매년 불우 무의탁 노인 300세대를 초청해 경로위안잔치를 열고 있다. 

    또 1일 전통음식점을 운영하여 그 수학금으로 결식아동 50명에게 2회에 걸처 생필품을 전달하고 노인 요양시설인 소망의 문( 남원시 이백면)이 문을 연 이래 지금까지 매주 20면의 봉사자들이 목욕봉사, 말벗, 상담등의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2000년 부터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주간보호센터"에 맡겨진 아이들에 대해 밥먹이기, 목욕시키기, 재활운동보조, 학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1년 상반기에는 여성교육문화원의 "간병인활동" 교육과정을 이수해 간병인 모임을 만들고 남원에 있는 의료기관 등에서 무료 간병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해 안마와 지압등 간병활동을 하고 있다. 

    민족의 명절인 추석과 설날에는 재활용 의류 및 생활용품판내, 일일찻집과 음식점을 열어 마련한 수익금으로 소년소녀가장 20세대에 생활비를 꾸준히 보조하고 있으며 매년 김장철에는 봉사자들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해 이웃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홍회장은 "시작의 미약함에 비해 자원봉사활동이 너무 눈부시게 확산되고 내실있게 전개되어 가고 있다"면서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한 성과에 만족하거나 남이 알아주길 기대하지 않고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손길과 뜨거운 마음 넉넉한 사랑을 기다리는 소외된 이웃에게 빛과 소금으로 소리없이 다가가는 봉사활동을 펴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