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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4-23 어려움 처한 동료 보고만 있을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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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448회 작성일Date 19-04-3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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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자율방법연합회(회장 고면철)가 봉사활동와중에 틈틈이 마련한 성금을 동료 대원자녀 심장병, 수술비에 보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시 자율방범연합회는 연합회 산하 인월 자율방범대 이민우씨가 어려운 가정형편때문에 선천적으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자녀의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해 안타까워하자 연합회 자체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 14일 이씨에게 16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은 시 연합회가 년 중실시하고 있는 자연보호 캠페인과 기초질서 지키기 대회까지 겹쳐 요천 주변과 춘향로 일대에서 오물수거 작업을 마친 200여명의 동료대원들이 서로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아 뜻깊은 자리가 됐다. 

    연합회 황익순 사무국장은 "동료대원으로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대원을 그대로 보고만 있을수 없어 자그마한 정성을 모았다."며 하루빨리 수술비가 마련돼 이씨의 얼굴에 웃음꽂이 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원시 자율방범연합회는 1991년 발족돼 관내 22지역에서 6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의 법죄, 교통사고예방 활동은 물로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98년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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